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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_월영당 새로 생긴 카페 안동의 본점이 있고 얼마전에 서울 삼청동 입구에 블루바틀 옆 옆 건물에 새로 생겼다 많이들 공사하는 걸로 봐서 지속적으로 카페들이 들어올것 같은데 그 카페의 시그니처인 안동대마 라떼 안동 대마 라떼 0.75 간만에 커피 시키면서 흠짓 했다 대마가 궁금해서 대마라떼를 시켜 보았는데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였다 요즘 유행하는 커피라떼에 무엇인가를 넣은 맛 카페는 이쁘고, 장소도 좋고, 야외도 있어 좋은 카페 다음에 올땐 커피맛을 보고 싶다 안동 대마 라떼는 궁금해서 마셔 보았지만 다음엔 아이스커피가 필요하다 END :)
A day_월암공원 날씨는 흐리지만, 공기가 깨끗한 월암 공원 저 멀리 북악산과 북한산이 같이 보이는 날은 기분이 좋다 청와대도 보인다. END :)
Review_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언스 7세 아들의 최고 캐릭터로 등극한 별의 커비 5월 어린이날에 구입한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약 한 달 만에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하고 결국 추가 구입하게 된 스타 얼라이언스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는 쉽다 성인이 하기에는 쉬운 게임이고, 아직은 게임이라는 걸 하기엔 어려움이 있는 유아동에게 적합한 게임인듯하다 문제는 같이 게임을 하는 부모가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다 보니 하고 싶지가 않다 디스커버리가 여러 가지로 더 재미있긴 하다 1주일간 지켜본 결과 확실히 흥미가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만큼 열성적이지 않다 END :)
점심_약선 도가 오리백숙 특별히 찾아간 곳은 아니고 지나가다가 검색하여 들어간 식당 여름이 다가오는 6월 초 몸보신하자고 해 들어간 오리백숙+동충하초 능이를 추가함 오래 백숙 6만원 + 능이 1만 원 공깃밥 추가했는데, 공깃밥을 급하게 해 주셨다. 식사는 매우 호불호가 강할 것 같다 한약 한방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모든 반찬에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는 건 확실하데, 한방 약초의 향이 진동한다. 음식이 보약이라 하지만 보약 맛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 맛있다는 기준에는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나타날 것 같다 개인적으론 1년에 한 번 정도는 갈 것 같은데 자주 먹고 싶은 음식은 아니다. +음식 조리 시간이 1시간이 걸린다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는 것이 좋다. 좋은점은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오리 한 마리는 성인 3명이서 먹을 양이..
Review_랩 로션 + 스킨 세트 여름용 스킨케어 제품 로션은 크리니클과 랩을 번갈아 사용하는데 주로 겨울은 크리니클 / 여름은 랩 어쩌다 보니 그렇게 사용한다 오픈 기념으로 포스트 세일할때 2세트 사서, 다음세일까지 사용하는 방식 로션과 스킨을 다 사용하진 않아도 되지만 여름엔 선블럭제품을 꼭 사용 하시길 바람. 선블럭겸 비비크림은 랩을 7년째 이용하는데 다음에 포스트 예정 보정 효과는 크지 않지만 그래서 좋음 END :)
Weekend_가나 아트 파크 주말 나들이 아침에 급하게 결정한 양주 가나아트파크 2005년에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조각공원 중심으로 운영되다가 현재의 방식으로 유명 건축가가 건축하여 어린이 중심 미술관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좋았던 점 서울 시청 기준으로 1시간 남짓으로 가깝다 기본적으로 아주 커다란 키즈카페 같은 느낌이고 거기에 조각과 미술이 어울어져 있다 양주에 맛난 식당 찾는다면 더 좋을 듯 나빴던 점 어린이 나이가 다양해서 나이에 따라 치인다 인원 제안을 하진 않아서, 전반적으로 북적인다 날씨가 더운날은 야회 활동이 제한적 카페 오월은 이쁘지만 커피는 전반적으로 부족 식사할 곳이 있는 건 좋지만, 다양하진 않음 의자 필수, 비옷 준비, 모래놀이 준비 미술관 전시가 좀 더 많으면 좋았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 할 만한 장소였다 ..
Cyclist_여의도에서 춘천역 130k 자덕생활의 시작이라고 보는 여러가지 중에 하나가 북한강 자전거길 클리어로 생각한다. 지금이야 하루 100k가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첫 경험은 춘천역 130k였다 그리고 올해가 4번째 매년 한번쯤은 다니는 길이 되었고 평지가 많아서 처음 로드 입문하시는 분들과 함께 다니고 있다. 북한강 코스는 특별히 길 찾기가 어렵지 않아서 설명할 부분은 없고 개인적으론 여의도 출발 춘천역도착을 더 좋아한다. (역방향도 해보니 도착할 때 한강은 좀 재미가 없다) 자전거를 좋아한다면 최소 3명이서 서로를 의지하며 달리면 좋다 기차표를 예매하고 달리기때문에 속도 조절도 나름 필요하고 너무 늦으면 쉼 없이 달려야 해서 힘들다 (4시 자전거석 춘천 용산 ITX 예매 선호) 결론은 - 춘천역 자전거석 기차표 예매 (기차당 8석..
cafe_카페 옥이네 캠핑을 하고 커피가 필요해서 찾아온 카페 옥이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북카페와 야외 카페를 합쳐진 컨셉이다 분위기는 좋은 편이고 북카페를 좋아하는 편인데 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인만큼 각 방에서 느긋하게 책 읽기 좋은 집이다 어린 아들에게 3권의 책을 소리 내어 읽어 주었으니 충분히 좋다 늦은 5월 야외에서 놀기에는 더운 날이라 야외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넓고 이쁜 카페 커피는 살짝 아쉽다. 전반적으로 개인이 하는 카페의 커피가 잘 관리되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럴 땐 차라리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더 좋은 맛을 내는 경우가 많다. 신맛이 살짝 강조된 커피이긴 한데 아이스아메리카노는 확실히 아쉽다 일부러 찾아올 만큼 특별한 카페는 아니지만 추천 메뉴는 한번 다시 마셔보고 싶다. 용문산관광지를 간다면 ..
양평_사나래 글램핑 처음 하는 경험 아들도 아빠도 처음 하는 글램핑 오래전 솔캠을 하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서 캠핑이 한참 유행할때도 코로나로 다시 캠핑이 유행해도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고 장비병이 있는 관계로 굳이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아들 친구들이 캠핑을 가는 나이가 되었고 나도 아들도 처음 경험하는 글램핑 친구의 추천으로 너무 비싸지 않은 곳으로 그리고 굳이 남자들끼리 가는데 화장실까지 있는 럭셔리 글램핑보단 가성비 글램핑을 추천하여 열심히 찾아서 예약한 곳 사나래 글램핑 서울에서 약 80k정도 (주말 기준 2시간 운전) 넓은 잔디 공터에 잘 관리된 사이트와 수영장 그리고 10개 남짓의 텐트 몇 번 다녀본 친구도 잘 골랐다며 칭찬 한 곳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나래 글램핑, 수영장 카나바 기준 ..
Review_둔촌 주공 사태 분석 일반 투자자의 입장에서 둔촌 주공 사태가 주는 사례를 보며 배울 점과 주의할 점을 남기려고 한다. 현상 19년 12월 둔촌주공 조합 총회가 열리고, 20년 6월 체결된 공사계약서를 기준으로 공사계약자가 시공을 시작하였고 22년 3월 조합은 공사계약서상의 절차적 문제점을 제기하고 무효 소송 계획을 발표하자 시공계약자는 공사 중단을 발표 4월 14일 유치권을 발동하고 공사를 중지 쟁점 조합장의 관점 1. 5600억의 증액에 대한 적정성 및 절차적 정당성 2. 고급화라는 방식의 요청사항의 수용 불가에 대한 불만 시공계약자의 관점 1. 5600억에 대한 적정성은 조합 내부의 문제 시공계약자는 계약서 없이 공사를 진행 할 수 없음 2. 자재 업체에 대한 변경 사항은 시공계약자 권한 임 3. 공사가 52% 진행된 ..
점심_진가와 광화문 회식하기 좋은 집 부모님과 함께와도 좋은 집 조용하고, 적당히 맛있고, 적당한 가격대의 룸 예약이 되는 식당이라 조용히 식사 및 지인들과 대화를 즐기기에 좋은 식당 프랜차이즈 식당이지만 무난한 느낌이다 확실히 면은 맛있다 처음부터 다 먹으면 면 먹긴 힘드니 적당히 주의하면서 드시고 마지막 면은 꼭 드셔 보시길 바람. END :)
저녁_푸른별 주막 잘 구은 전하나 사진은 늦었네 그래서 남기건 안주표 그만큼 맛있어요 인사동의 몇 안되는 옛날 분위기집 가끔은 이런집도 좋아 들기름두부는 꼭 드세요 END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