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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_여의도 공원 계절의 여왕 5월 주말 주차가 편한(?) 여의도 공원 주변에 상업 빌딩이 많아서 주말 3~4천원이면 종일 주차 가능 그냥 마음 편하게 kakao T에 예약하고 출발 한것 여유로운 여의도 공원 그리고 헬리녹스, 킥보드, 아들 END_
케익_Butterful&Cremorous(버터풀앤크리머러스) 버터플 앤 크리머러스 광화문점 쁘띠점 최근에 생긴(?) 빵집인데 지나가다가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 구매했다. & logo가 자주 보이던데, 이 집 커피인가 싶기도 하고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압구정점이 본점인 최근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더라 가격 바스크치즈케익 조각 9.0 치즈 휘낭시에 3.3 사실 가격은 순간 망설일 정도로 비싸더라 홀 사이즈가 26.0 이면 1/3 조각이겠구나 싶겠지만 손바닥만하다 내 돈 주고 살 만한 가격대는 아니고 포장을 보면 선물용으로 가끔 살 것 같다 휘낭시에는 단맛이 강조된 부드러운 식감이다 (휘낭시에는 늦게가면 40% 세일인데 그땐 구매해야지) 총평은 맛있는 케이크집이다. 그러나 이 가격대는 맛난 케익 집들이 많다. 이 집만의 특별함을 느끼긴 부족하다. 그럼에도..
A Day_여의도 한강공원 헬리녹스 체어원 2개 헬리녹스 테이블M 그리고 아들 시원한 바람 5월 금요일 어느날 소풍이다 END_
점심_모담 한정식, 어버이날 어버이날 가족들과 식사 시간 장소는 광화문 디펠리스 모담 한정식 음식 블로그는 못하는게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는게 여간 어색하지 않지 않다 그리고 아드님이 외식을 하면 꼭 핸드폰을 가져간다. 그래서 남은건 아래 사진뿐 디펠리스는 오래동안 유치권을 행사해 오다가 2년전에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급 아파트 및 주상복합 매장으로 변신하였다 그곳에 위치한 모담 한정식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과 개별 룸으로 이루어진 한식당이라 어버이날 식사하는 자리로 좋다 가격 솥밥정식 19.0 보리굴비 32.0 수라정식 58.0 마지막이 있었는데, 주안상 88.0까지 수라정식을 주문했으나 1인 3만원대(5가지 코스 메뉴가 있음) 음식도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이 건물은 분위기가 좋고 조용하고 산책로가 주변에 많고 1층에 OU..
점심_텍사스 로드 하우스 @김포현대아울렛 주말 김포현대아울렛은 갈 곳이 없을 때 가볍게 외출하고 오기 좋은 스팟 그곳에 새로 오픈한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 하우스 아웃백에서 빕스 다시 아웃백에 이번엔 텍사스로드 하우스를 좋아할 듯 캐주얼한 스테이크 집은 당분간 텍사스로드 하우스 주문은 립아이 570g 20oz (한정 수량) 사이드로 감자튀김과 샐러드 키즈 메뉴 치킨텐더에 시즈닝라이스 립아이는 최고다 최근에 먹어본 캐주얼 스테이크 중에서는 최고다 (이름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제외) 7세 아드님도 잘 먹는다. 사이드는 좀 아쉽다 감자는 시즈닝이 되어 있고, 샐러드는 사이드라 그런지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고 치킨텐더는 만족, 시즈닝라이스는 개인적으론 호지만 아드님은 매운맛이 난다며 거절(7세 기준, 매운맛 싫어함) 성인 남자 기준으론 후추의 매..
구매_마와 옷걸이 오래동안 숙원 사업이였던 옷걸이를 구매했다 독일 제품 라운드형 10개 / 셔츠용 10개 / 바지 5개 구매 일주일 후 라운드형 20개 추가 / 바지 2개 추가 옷걸이를 걸어본 기분은 좋다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간다 처음엔 30개면 되겠지 했는데 음 옷장 행거 한개에 30개쯤 들어가더라 앞으로 옷장이 4개 더 있으니... 제품은 만족스럽다 가볍고 안 미끌어지고 통일감도 주고 튼튼해 보인다 그리고 여름에 티셔츠 걸기에는 최고로 좋다 END_
A day 시청 광장 플라자 호텔과 남산타워 녹색 잔디광장 알록달록한 쇼파 나도 낮잠 자고 싶다. END_
Review_Pas Normal Studios 올해 첫 라이딩은 PNS와 함께 아직도 사이클복이 당당하게 입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이클을 타면서 웬만하면 입고 타려고 한다 군인에게 군복을 의사에게 가운을 사이클리스트에게 빕 수많은 자전거웨어 브랜드 중에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는 한강의 교복인 Rapha를 base로 2세트 Cafe du cycliste 줄여서 CDC를 추가 2세트하고 마지막으로 PNS를 1세트 마지막으로 구매한 후 추가 구매는 없는 상태다. 각 브랜드의 라인별로 느낌이 다르나 기본은 Rapha를 이용하고 있다 지인들에겐 CDC의 감성적인 느낌이 좋다고 이야기 하나 생각보다 자주 입긴 쉽지 않아 보관료가 비싼 브랜드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할 PNS 여름옷도 입어 봤으나 지금 가지고 있는 건 봄가을용 긴팔과 빕 몸매 좋으신..
cafe_Loco Fefe coffee 북악 스카이웨이를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3~4가지의 방법 중에 사직단길이라는 코스가 있다 올라가는 길 위에 황금호랑이가 있고 자전거를 타고 산을 오를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지나가는 길 위에 좋아하는 카페가 많다. 그중에 하나 Cafe Loco fefe 개인이 하는(아마도) 작은 카페라서 매장이 잡지에 소개할 만큼은 특색있지 않으나 아이스 라떼를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카페 처음 마셨을때의 느낌보단 좀 바뀌었지만 커피의 고소함과 우유의 달콤함의 밸런스가 너무나 좋은 카페 날씨 좋은 날 서울 교육청 앞에 있어 찾아올 만큼 특색 있는 카페는 아니지만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라면 사직단길을 내려오는 길에 가볍게 자전거를 세우고 야외 벤치에서 아이스라테 추천 END_
Review_에어로펙스 AS800 두번째 구매 처음은 청각이 안좋으신 어머니의 전화 통화를 위해 구매 했고 두번째는 날 위해 코로나 시대가 오기 전부터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는데 코로나 시대에는 로드 자전거에 마라톤을 추가하고 최근에는 가까운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에어팟을 한쪽만 듣는것도 불편하고 추가 장비를 이용해서 귀에 고정을 시키긴 하지만 불안함이 없어지진 않는다. 그래서 구매한 샥스의 에어로펙스 AS800 단점 당연히 음질, 통화 방식, 통화음 다 좋지 못하다 충전 방식도 불편하다 가격도 비싼편이다. 장점 단점이 많은 제품이나 강점이 너무 강해서 모든걸 이길수 있는 제품 운동 시 흔들림 없고 주변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 그리고 청각에 대한 손실이 없다고 함 자전거를 탄다면 초 강추 마라톤을 한다고 해도 강추 등산만..
Cafe_오야꽃 빙수 22 Season On 올해 첫 빙수를 위해 찾았던 카페 오야꽃 cafe 평일 늦은 7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간에 봄기운 가득한 익선동 자락에 골목 끝 자그마한 한옥카페를 찾아서 갔다 한가득한 과일과 아주 달콤한 우유 빙설이 기본인 Cafe 가격이 살짝 높은 편이지만 분위기와 달콤한 과일빙수를 원한다면 데이트를 위한 좋은 장소 추천 딸기 빙수 18.5 자몽 빙수 22.5 유명한 애플 망고 빙수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음 다음에는 예약하고 망고 빙수 도전 END_
점심_선데이 버거클럽 일요일 오전 운동을 하고 난 후 찾아가는 킬티 음식 버거 육즙이 가득한 버거 한입에 바삭한 감자 튀김 시원한 콜라 한잔 잊을 수 없는 맛이다 오늘은 압구정에 있는 선데이버거클럽 요즘 핫한 곳이라고 한다 마라톤을 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찾은 이곳은 몸 상태를 봐서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맛집 블로그는 못하는 자신이라 음식 사진은 없다... 버거 패티는 아주 부드러운 빵이고 고기는 바싹 구웠다 그 사이에 오묘한 식감이 좋은 버거다. 근처에 간다면 방문 하시길 바란다 (11시 입장했더니 20분만에 만석...) 기본 버거 가격 0.9 손에 가득 들고 먹는 버거도 좋지만 가끔 나이프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일단 기본은 손에 들고 먹기를 매장에선 요청한다 요청하면 나이프를 주시겠지.. 아마도 감자튀김은 새로 튀겨주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