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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_레이지 버거 클럽 어디가 원조인지 모르지만 부암동 레이지 버거 클럽 주말 등산 후 식사는 뭘 먹어도 맛나겠지만 운동 후 먹는 버거는 즐겁다 버거는 레이즈 미를 선택했고(10.5) 세트에 프렌치 후라이(5.0) 버거는 와서 먹을만 하고 감자튀김은 그냥 프렌차이즈랑 비슷하다 추천은 요즘 청화대 이전 후 북악산 등산 후 먹는 버거는 정말 즐겁다 END_
Review_룰루레몬 남성 써지조거 아시아 자전거는 라파 와 카페드사이클리스트(CDC) 마라톤은 2xu/아디다스 등산 및 일상복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주변 사람들이 극찬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 룰루레몬 써지 조거를 구매했다 냉장고 바지에 고급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운동을 좋아한다면 입어 보는 것이 좋다 하드코어 운동인은 아니라도 주 3회 이상 운동하는 입장에서 이제야 구매한 것이 후회할 정도 이다. 겨울용은 뭘 사야 하나? 173 / 72 / M 사이즈 END :)
카페_스노우 피크 하남(snow peak hanam) 커피 빵 그리고 스노우피크 캠핑 장비 일단 건물이 취향을 저격한 건물이다 그래서 캠핑에 크게 취미가 없음에도 주말 아침에 잠시 다녀왔다. 목적은 커피와 화로대s의 받침대 & 그릴s (일부 매니악한 장비는 온라인은 품절이고 매장엔 재고가 있는 특이한 판매 방식을 쓰는 곳이 많아서 직접 다니곤 한다) 카페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일요일 오전 11시) 2층 매장엔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비싸기로 유명한 제품이나, 엔화 하락과 타 브랜드 제품들의 가격이 너무 올라 가성비 제품이 되어 버린 브랜드 온라인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을 전화해 보고 찾으러 오면 될 것 같다 그거 아님 커피 마시러 오는 것도 추천 빵은 소금빵 추천 가입을 해야 20%를 할인하는데 20%를 할인해야 정상 가격같은 느낌이긴 하다. END :)
a day_속초 아이 날씨가 너무 좋은 아침 멀리 보이는 속초아이 3년만에 방문한 속초는 많이 변해 있었다 높은 건물은 더 많아지고 더욱 세련된 도시가 되었다 너무나 멋진 구름 사진과 함께 +아직은 투자자로서 흥미가 생기진 않지만 중요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다 강릉이 그랬던것 처럼 아님 난 너무 늦은걸지도 모르지만;; END :)
Review_헬리녹스 체어투 홈라인 헬리녹스를 처음 접한 건 8년 전에 브롬톤 + 캠핑을 하시던 분들이 헬리녹스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가벼운 의자가 정말 튼튼하다고 해서 그때 빈폴 에디션을 구해서 사용하고 있다 2014년도 브롬톤도 구매했으니, 비슷한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도 나름 유명했지만, 브롬톤처럼 헬리녹스도 절대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다 이젠 구하기도 힘들다. 그 사이에 의자가 식구가 늘어서 체어를 하나 더 구입했다 이젠 체어투 홈라인 베이지 색 한남동 헬리녹스 매장에 가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살짝 무겁지만 한번 구매하면 10년은 걱정 없이 쓰니 생각 없이 구매하셔되 된다 더 편한 의자는 많이 봤지만, 가볍고 편한 의자 계열에선 이것보다 좋은 의자는 못 봤다 가끔 릴랙스 의자를 꿈꾸지만 더더욱 짐이 늘어난 지금은 가볍게 ..
Weekend_ 국립과천과학관 토요일 오후 1시쯤 도착 주차장 자리 있음 그것만으로도 주말에 국립과천과학관을 갈 이유가 된다 토요일 오후 1시에 주차장에 자리가 있는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이라니 흔히 가는 쇼핑몰도 그 시간엔 자리가 없다 그리고 넓다 상실 전시관만 돌아도 하루가 다 간다 체력적으로도 하루에 모든 걸 다 볼 수 없었다 2개관과 놀이터와 곤충관 정도로 5시간을 보냈다 중간에 식사도 했다 나름 간식거리와 매점과 식당도 잘 되어 있다 과천이 왜 좋은 도시인지 알 수 있다 END:)
점심_레에스티우 한남 레에스티우 한남은 가정집을 식당으로 변경하여 잘 가꾸어진 스페인 요리 전문 레스토랑 서촌점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없다 아쉽다 스페인에서 먹던 현지 요릿집이라기 보단 잘 가꾸어진 파인 레스토랑에 가깝다 이비자식 브라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감과 맛은 아니자만 문어 남쪽의 봄에서 이 집은 확실히 맛있는 집이라고 확정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작아 아쉬운 랍스터 관자 빠에야는 맛있지만 스페인 요리는 푸짐한 느낌도 좋은데 아쉬운점 추가 와인 리스트는 많지만, 한남동이 차 없이 움직이긴 어려운 동네라 와입님만 하우스 와인 2잔 하셨다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하우스 와인 페어가 마음에 든다고, 나름 음식과 잘 맞춘 와인이라며 칭찬 22년 추석 끝을 기념하는 점심 END :)
저녁_올라메히꼬 수원 행궁 이른 저녁이었다 수원 행궁을 처음 가서 먹는 멕시코 음식이라니 작은 가게에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있는 집이다 가장 좋은 점은 그릇 가끔 일반적인 식당에서 특이한 그릇이나 일반적으로 쓰기 힘든 그릇을 쓰는 집들이 있는데 여기는 스웨덴 그릇을 쓰더라 그것만으로도 주인의 취향을 알 수 있다 추천 END :)
구매_Pale Blue Dot(페일블루닷) 룸 스프레이 페일 블루 닷 매장은 주말에만 운영합니다 독특하다 매장도 가정집 2층이다 일층 주인이 나오면 당황스러울지도 그래도 이쁜 매장이다 많아야 20가지도 안 되는 향기 사이에 페브릭 스프레이 룸 스프레이 배스밤 디퓨저로 나누어 고를 수 있다 여행의 향기를 옮긴다 콘셉트인데 그래서 향기들이 여행 아니면 여행지에서 느끼는 향기들이 많다 Good Afternoon 골랐다 나른한 오후의 향기이다 주말에 행궁동에서 발견한다면 반갑게 방문해 보자 조향사의 즐거운 말들을 들을 수 있다 여행지에서 받으면 좋은 물병 하나와 함께 END :)
Weekend_수원 행궁동 서울 강북러가 수원 행궁을 찾을 리가 처음 갔다 그리고 반했다 날씨에 그리고 번잡하지 않음에 한가로움과 도시와 행궁의 조화가 좋았다 주차는 수원아이파크미술관 점심은 영스피제리아 커피는 호퍼앤호크니 저녁은 올라메히꼬 점심보다는 저녁이 더 좋았다 특히 폴란드 그릇이 참 이쁘더라 END :)
저녁_효도 치킨 광화문점 Chicken of the year 2022 COTY 2022 효도치킨 감히 올해의 치킨으로 뽑겠다 (참고로 21년은 낭만치맥이였다) 개인적으로 배달전문점보단 주점 형식을 더 선호하는데 서촌감성을 잘 살린 집 벽돌 2층 집이 치킨집이라니 이런 곳이 더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배달시켜 먹고 궁금해서 직접 가본 곳 고마워 치킨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론 꽈리멸치킨이 더 맛있다 외형은 좀 호불호가 생길 것 같은 모양이지만 가끔 찾아와 맥주와 함께 시간을 보낼 것 같다 2층보단 1층이 더 좋더라 END :)
A day_스타벅스 광화문점 광화문 근처에 수많은 스타벅스 중에 가장 사람이 없던 지점에서 가장 많은 지점으로 순식간에 탈바꿈한 곳 주말의 분수 소리와 아이들 뛰어 노는 소리는 흥겹기만 한데 그 위치에 스타벅스의 선점은 선구안이 뛰어나다고 해야 하나,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최근 가본 스타벅스 중에 가장 오래 기다림과 도심의 외관을 멋지게 꾸민 지점 스타벅스 광화문점 넓은 광장이 주는 매력은 대단하다. 회사가 광화문에 있는 것은 대단한 복지라고 할 수도 있겠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