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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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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_속초 아이 날씨가 너무 좋은 아침 멀리 보이는 속초아이 3년만에 방문한 속초는 많이 변해 있었다 높은 건물은 더 많아지고 더욱 세련된 도시가 되었다 너무나 멋진 구름 사진과 함께 +아직은 투자자로서 흥미가 생기진 않지만 중요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다 강릉이 그랬던것 처럼 아님 난 너무 늦은걸지도 모르지만;; END :)
A day_스타벅스 광화문점 광화문 근처에 수많은 스타벅스 중에 가장 사람이 없던 지점에서 가장 많은 지점으로 순식간에 탈바꿈한 곳 주말의 분수 소리와 아이들 뛰어 노는 소리는 흥겹기만 한데 그 위치에 스타벅스의 선점은 선구안이 뛰어나다고 해야 하나,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하나 최근 가본 스타벅스 중에 가장 오래 기다림과 도심의 외관을 멋지게 꾸민 지점 스타벅스 광화문점 넓은 광장이 주는 매력은 대단하다. 회사가 광화문에 있는 것은 대단한 복지라고 할 수도 있겠다. END :)
A Day_IU Concert Ticketing 대실패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150분(비공식으로 5시간 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기간 2022.09.17. (토)~2022.09.18. (일) 장소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3년 전부터 가보고 싶은 콘서트 IU 잠실 주경기장 7만 명이 들어가는 단독 콘서트 하는 첫 여자 가수 시계 보고 들어가서 2만 5천 등으로 시작해서 41만 명 대기까지 보고 티켓팅 실패 기억하자 아이유 팬클럽 6기 가입하자!! END :)
A day_저녁 무지개 아이폰 13프로 무더운 여름, 지나가는 소나기 반가운 무지개 오후 6시 반 우중충한 서울 하늘에 오랜만에 색일 입었다. 어둑한 저녁이 되면 사라질 무지개 END :)
A day_월암공원 날씨는 흐리지만, 공기가 깨끗한 월암 공원 저 멀리 북악산과 북한산이 같이 보이는 날은 기분이 좋다 청와대도 보인다. END :)
a day_여의도 공원 계절의 여왕 5월 주말 주차가 편한(?) 여의도 공원 주변에 상업 빌딩이 많아서 주말 3~4천원이면 종일 주차 가능 그냥 마음 편하게 kakao T에 예약하고 출발 한것 여유로운 여의도 공원 그리고 헬리녹스, 킥보드, 아들 END_
A Day_여의도 한강공원 헬리녹스 체어원 2개 헬리녹스 테이블M 그리고 아들 시원한 바람 5월 금요일 어느날 소풍이다 END_
A day 시청 광장 플라자 호텔과 남산타워 녹색 잔디광장 알록달록한 쇼파 나도 낮잠 자고 싶다. END_
서울FC 22리그 8차전(vs 강원) 축구리그 첫 직관 월드컵 경기장을 오랜만에 찾았다 코로나도 풀려서 치킨도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간만에 경기장을 찾으니 즐겁더라 이제 많은 것이 풀려가니 일상으로의 복귀가 차근 차근 이루어 진다 그것 중에 하나 스포츠 직관 END_
산책_인왕산 초소 숲속 쉼터 인왕산 정상을 지나서 내려오던 중에 묘한 위치에 묘한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 봤다 인왕산 초소 숲속 쉼터 21년에 지어졌고, 오픈한지 얼마 되진 않은듯 하다. 더숲 초소 책방의 위 방향에 있고 걸어서 한 5분 정도인듯 하다 위치가 매우 쉽게 접근이 불가능한 위치이고 카페도 아니고, 음식 섭취도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조용히 책읽기 너무 좋을것 같다 운동하다 쉬어 간다 open 10:00 ~ close 17:00 END_
춘천 세계 주류 마켓 & 커피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성지 와인 모르는 어린이인 나는 와인 수집가 사이에서 커피를 마셨다 Wired Coffee 역시 서울이 아니라서 넓은 부지에 넓다란 커피집 춘천사랑 페이까지 결재하면 추가 10% 성지라고 불릴만한 곳 가격에 즐겁고, 커피에 즐거운 그곳 와인을 사서 바로 시음도 가능한 식당이 있다는데 다음 목표 주변을 지난다면 반듯이 가보세요~ 와인이 아니라도 맥주와 위스키도 많아요 END_
주택 살이 고민 초등학교를 다닐적에 주택에 살았었다 조금한 마당도 있었고, 공터(공원이라고 하긴 너무 아무것도 없는)랑 이어져 있어 잘 뛰어 놀수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다 아파트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아파트에 살던 친구집에 놀러가면 그렇게 좋아 보일 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나고 아파트에 살게 되고 독립을 하고 계속해서 아파트에 살고 있다 동생이 먼저 아파트를 떠나 주택을 구매했다 다시 나도 주택 살이를 하고 싶은데 아파트가 주는 편리함을 쉽게 포기가 힘들다 무엇이 진정 원하는건지 고민하는 주말 END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