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덕생활의 시작이라고 보는 여러가지 중에
하나가 북한강 자전거길 클리어로 생각한다.
지금이야 하루 100k가 힘들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첫 경험은 춘천역 130k였다
그리고 올해가 4번째
매년 한번쯤은 다니는 길이 되었고
평지가 많아서 처음 로드 입문하시는 분들과 함께 다니고 있다.
북한강 코스는 특별히 길 찾기가 어렵지 않아서
설명할 부분은 없고 개인적으론 여의도 출발 춘천역도착을
더 좋아한다.
(역방향도 해보니 도착할 때 한강은 좀 재미가 없다)
자전거를 좋아한다면 최소 3명이서
서로를 의지하며 달리면 좋다
기차표를 예매하고 달리기때문에
속도 조절도 나름 필요하고 너무 늦으면
쉼 없이 달려야 해서 힘들다
(4시 자전거석 춘천 용산 ITX 예매 선호)
결론은
- 춘천역 자전거석 기차표 예매 (기차당 8석밖에 없음)
- 130k를 기준으로 점심식사 3번의 휴식시간 포함
- 평속을 계산해서 출발시간 정함
- 여유있게 점심 1시간 + 휴식 1시간 30분 + 라이딩 5시간 = 총 7시간 30분 코스
- 4시 기차면 역산하여 8시 30분 출발
- 개인적으론 7시 출발 3시전에 기차표를 더 선호하나 점심식사 장소가 애매함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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