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어느 주말에
오랜만에 삼청동 입구에서
버블쇼를 하고 있었다
아들과 함께 공연이 끝날때까지 지켜보았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행복했다
그래서 카카오톡 페이를 열어서 송금도 했다
음악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아들과 함께 행복했다는 기록
일상으로의 복귀가 느껴지는 짧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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