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라이딩은 PNS와 함께
아직도 사이클복이 당당하게 입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이클을 타면서
웬만하면 입고 타려고 한다
군인에게 군복을 의사에게 가운을
사이클리스트에게 빕
수많은 자전거웨어 브랜드 중에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는
한강의 교복인 Rapha를 base로 2세트
Cafe du cycliste 줄여서 CDC를 추가 2세트하고
마지막으로 PNS를 1세트 마지막으로 구매한 후
추가 구매는 없는 상태다.
각 브랜드의 라인별로 느낌이 다르나
기본은 Rapha를 이용하고 있다
지인들에겐 CDC의 감성적인 느낌이 좋다고 이야기 하나
생각보다 자주 입긴 쉽지 않아
보관료가 비싼 브랜드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할 PNS
여름옷도 입어 봤으나 지금 가지고 있는 건
봄가을용 긴팔과 빕
몸매 좋으신 분들이 많이 입는 세트고
상대적으로 더 고가여서 마음 단단히 먹고
구매해야 하는 브랜드인데
그럼에도 입고 있을 때 몸에 붙는 느낌은 탁월하다
Rapha의 Pro라인과 비교는 못했지만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입고 있을때 느낌은
PNS가 더 좋다고들 한다
Rapha 클래식은 M / PNS는 L을 착용
한 사이즈 작게 입을 순 있으나
난 즐거운 라이딩을 추구하는 동호인이라~
한벌은 여유가 된다면 구매 추천
END_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view_랩 로션 + 스킨 세트 (0) | 2022.06.08 |
---|---|
Review_둔촌 주공 사태 분석 (0) | 2022.05.25 |
Review_에어로펙스 AS800 (0) | 2022.04.25 |
Review_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3w 사용기 (0) | 2022.04.14 |
Review_Cire Trudon(씨흐 트루동) 향초 1년 + 글라스돔 (0) | 202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