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나들이
포천에 가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아들과 함께 한 이후, 먹는것에 제약이 많이 생겼는데
이제 많은것을 먹을 수 있어서 선택지가
많이 넓어졌지만, 아빠의 마음이자 엄마의 마음은
외식이어도 가능하면 다양한 맛과 한식을 먹이고 싶은 마음이
충돌을 한다
포천까지 가서 이동 갈비를 안먹어 볼 순 없지하고
25km나 더 달려가서 포천 이동, 1동 , 2동 하는 그 이동으로 가서
포천이동갈비를 맛보았다.
(고유 명칭인지 처음 알았다)
@소문난 이동갈비, 별관
1인, 4.0 (미국산)
고기는 직접 구워야 하며, 가끔 도아주시고
밑반찬은 셀프
고기는 맛난 갈비, 찾아가서 먹을 것 같진 않지만
나들이 겸, 부모님과 오기 좋은 식당
1인 1인분 갈비에 부족하면 냉면정도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주변에 유명한 이동갈비집이 많고 시스템은 비슷할듯 하다.
느낌은 한번은 먹어보아야 할 맛집
가격대나 거리가 자주가 기긴 부담스러운 집
전반적으로 가게의 손님들이 나이대가 있었다
그리고 오토바이 라이딩 분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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