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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Weekend_가나 아트 파크

주말 나들이

아침에 급하게 결정한 양주 가나아트파크

 

2005년에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조각공원 중심으로 운영되다가 

현재의 방식으로 유명 건축가가 건축하여 어린이 중심 미술관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좋았던 점

서울 시청 기준으로 1시간 남짓으로 가깝다

기본적으로 아주 커다란 키즈카페 같은 느낌이고

거기에 조각과 미술이 어울어져 있다

양주에 맛난 식당 찾는다면 더 좋을 듯

 

나빴던 점

어린이 나이가 다양해서 나이에 따라 치인다

인원 제안을 하진 않아서, 전반적으로 북적인다

날씨가 더운날은 야회 활동이 제한적

카페 오월은 이쁘지만 커피는 전반적으로 부족

식사할 곳이 있는 건 좋지만, 다양하진 않음

의자 필수, 비옷 준비, 모래놀이 준비 

 

미술관 전시가 좀 더 많으면 좋았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 할 만한 장소였다

아이가 5~10세 사이라면 추천

뛰어 놀만큼 많은 것들이 있고, 다양하다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