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경험
아들도 아빠도 처음 하는 글램핑
오래전 솔캠을 하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서 캠핑이 한참 유행할때도
코로나로 다시 캠핑이 유행해도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고
장비병이 있는 관계로
굳이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아들 친구들이 캠핑을
가는 나이가 되었고
나도 아들도 처음 경험하는 글램핑
친구의 추천으로
너무 비싸지 않은 곳으로
그리고 굳이 남자들끼리 가는데
화장실까지 있는 럭셔리 글램핑보단
가성비 글램핑을 추천하여
열심히 찾아서 예약한 곳
사나래 글램핑
서울에서 약 80k정도 (주말 기준 2시간 운전)
넓은 잔디 공터에
잘 관리된 사이트와 수영장
그리고 10개 남짓의 텐트
몇 번 다녀본 친구도 잘 골랐다며 칭찬 한 곳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나래 글램핑, 수영장 카나바 기준 13.0
주차장 완비, 수영장, 잔디광장 완비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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